|
최근 라스베가스를 방문했던 한 가주 여성이 뜻밖에 횡재를 맞았다.
지난 15일 맥캐런 공항에서 항공편을 기다리던 샌드라 A씨(북가주 더블린 거주)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게이트 C에 위치한 1달러짜리 ‘Wheel of Fortune Pink Diamonds’ 게임을 즐겼는데 무려 160만달러의 잿팍에 당첨된 것이다. 샌드라 씨는 “매년 2차례 라스베가스를 찾는데 이런 행운이 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샌드라 씨는 연방 세금 일부를 제외한 금액을 일시불 혹은 연간 페이먼트 중 하나로 택해 받게 된다. 사진은 샌드라 씨가 잭팟에 당첨된 ‘Wheel of Fortune Pink Diamonds’ 기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