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가 2016년 과정평가형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례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열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7년도 과정평가형자격 우수 교육훈련과정과 자격취득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 대학 졸업생인 전원태씨와 장한수씨가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영진전문대 출신 전원태씨(가운데)와 은상을 받은 장한수씨가 오재춘 계열부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과정평가형자격 취득사례공모전은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개월간 자격취득 사례를 접수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오재춘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계열 부장(교수)은 “이번 과정평가형자격취득 사례 공모전 대상 등 수상 덕분에 우리 계열의 취업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