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2017년 대학생 여름 인턴십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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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금종국 행장(오른쪽)이 바니 이 수석전무(왼쪽에서 2번째), 그렉 김 전무(맨 왼쪽)와 함께 2017 대학생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친 6 명의 대학생들과 종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미은행>

지난 9주간 진행된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의 2017 대학생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미은행은 지난 18 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본사 헤드쿼터에서 인턴십 종료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올해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110 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경쟁을 뚫고 합격한 6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9주 동안 한미은행의 기업금융, SBA 대출, 재무, 그리고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를 돌며 은행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은행의 다양한 부서에서 몸소 다양한 업무에 부딪혀 보며 직장 생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금 행장은 1.5 세 및 2 세인 인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작은 하나하나의 일이 모여 어떻게 하나의 조직이 돌아가는 지를 큰 그림으로 이해해야 한다. 졸업 뒤 직장을 잡거나 대학원

진학을 고려할 때는 자신의 미래에 가장 도움이 될 선택을 하길 바란다. 주류사회에 존재하는 유리천장을 뚫고 성공을 만들어 내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한미에서의 경험이 미래에 각자가 속한 조직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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