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득녀…“기다리던 예쁜 딸 만났어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결혼 7개월 만에 득녀했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박하선 씨가 지난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하선 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류수영ㆍ박하선 결혼식 [헤럴드경제DB]

소속사는 “류수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벅차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에 골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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