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임이 출범한다.
가칭 ‘오렌지카운티 후원회’가 31일 저녁 6시 30분부터 부에나팍 소재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발족식과 갖고 정식출범한다. 이번 모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위해 조성됐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미주동포 후원회도 다음달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LA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후원 만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만찬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 관계자와 홍보대사 그리고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