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마광수, 동부이촌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1보)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5일 오후 1시51분께 소설과 마광수<사진> 씨가 자택인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마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