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비와이의 첫 단독 콘서트 ‘The blind star’가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그는 1,500여명의 팬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정적인 공연을 이어갔다.
비와이는 앨범과 곡들에 담긴 의미를 팬들에게 이야기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또한 첫 단독 공연에 대한 소감과 자신의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공연은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앨범 ‘The blind star’ 수록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Dejavu‘ ‘ puzzle’ 등도 불렀고, 앙콜곡으로는 ‘The Times Goes On‘ ‘Day Day’를 들려주었다.
여기에 도끼와 더 콰이엇이 무대에 함께 올라 ‘9UCCI BACK’, ‘Beverly 1lls’, ‘도박’ 등을 선사했고, ‘쇼미더머니6’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원재와 리듬파워(행주, 보이 비, 지구인)가 참여해 특별 공연을 펼쳐 공연장에 열기를 더했다.
비와이는 앨범과 곡들에 담긴 의미를 팬들에게 이야기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또한 첫 단독 공연에 대한 소감과 자신의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비와이는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LA, 달라스, 시카고, 아틀란타, 워싱턴, 뉴욕 등 6개 도시에서 첫 단독 미국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