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월드스타 ‘비’가 오늘(1일)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뮤직뱅크를 통해 3년만에 컴백한 비가 화려한 포퍼먼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KBS 2TV ‘뮤직뱅크’화면캡처] |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비는 미니앨범 ‘MY LIFE 愛’의 타이틀곡 ‘깡’과 수록곡 ‘Sunshine’을 열창하며 컴백을 알렸다.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다시’는 비가 직접 작사·작곡한 감성 발라드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자신을 기억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사랑을 시작하는 한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Sunshine’과 자신의 6집 타이틀 곡 ‘깡’을 부르며 파워풀하고 절제감 넘치는 춤 실력을 뽐냈다.
특히 ‘깡’은 비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수 있는 곡으로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R&B풍 라인에 개성있는 비트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이날 첫 지상파 데뷔 무대에 나선 민서는 뮤뱅 1위 자리를 놓고 다투었으나 아쉽게 워너원의 ‘Beautiful’에게 정상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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