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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의 스캇 황 이사장과 케빈 김 행장 등 이사진은 지난 14일 중앙양로병원과 헌팅턴 양로 병원을 찾아 사랑의 담요 160채를 전달했다.
스캇 황 이사장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와 동반 성장하는 이웃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고자 커뮤니티 봉사활동에 나섰다”라며 “특히 홀로 쓸쓸히 연말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사진=뱅크오브 호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