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준호 좌충우돌 홈셰어링 시작…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핀란드에서 온 3명의 누님 게스트들에 당황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올리브 ‘서울메이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3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가 케이블, 위성TV, IPTV를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0% 최고 3.8%를 달성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균 2.0% 최고 2.8%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홈셰어링을 시작한 김준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스트로 아랍부자를 내심 원했던 김준호는 핀란드에서 온 3명의 누님 게스트들에 당황했다. 특히 게스트들이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되자 당황함이 극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이별을 맞는 김숙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여행 중 손톱이 부러진 두 메이트를 위해 김숙이 손수 네일 아트를 해줬고, 파비안과 엘레나는 김숙이 파리 여행을 오면 호스트를 해주겠다는 말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장서희는 게스트들을 위해 손수 김밥을 준비했지만, 계획대로 김밥이 만들어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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