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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푸드트럭 열풍을 몰고 왔던 한인 쉐프 로이 최<사진>가 오는 가을 라스베가스 소재 몬테 카를로 호텔(파크 MGM 호텔로 명칭 변경 예정)에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레스토랑의 정식 명칭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약 300만달러 이상의 지금을 투자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선보일 메뉴는 한식 기반의 퓨전 요리가 될 전망이다. 로이 최 셰프는 미 주류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푸드트럭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가족적인 레스토랑을 오픈하려 한다”라며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새로운 문화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