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교통사고…“큰 부상없고 병원서 검사 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7일 보이그룹 B1A4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멤버들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 검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후 B1A4는 강원도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아이콘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기도 가평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멤버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이 교통사고로 인해 부득이하게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U “심려를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낸 미니 7집 앨범‘롤린(Rollin‘)의 표지.

B1A4는 지난해 9월 미니 7집 앨범‘롤린(Rollin‘)’ 활동 이후 개인 활동에 전념하던 중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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