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총 62개 비영리 단체에 40만 6600달러 지원금 전..

오픈뱅크

매년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오픈청지기 재단이 비영리 단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오픈청지기 재단은 25일 저녁 6시 오픈뱅크 웨스턴 지점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민족학교,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노인센터 그리고 남가주 밀알선교단 등 총 62개 비영리 단체 프로그램에게 40만66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비해 단체수는 20개, 금액은 4만달러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픈뱅크는 지난 7년간 총 213만 2600달러를 지원했다. 지난 25일 오픈뱅크웨스턴 지점에서 열렸던 지원금 전달식 현장에서 추요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앞줄에서 여섯번째가 민 김 행장, 일곱번째가 최화섭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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