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하우스브란트’ 전속모델로 발탁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진해성이 최근 유럽 식품 및 주방기기 수입 전문 기업 ‘토탈에프앤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토탈에프앤비’는 호텔, 레스토랑, 마켓 델리&베이커리 코너의 설비 시공부터 카페 음료부문의 장비, 소모품 취급까지 다양한 장르의 쿠킹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기업으로 캡슐커피시장에 이탈리아 브랜드 ‘하우스브란트’와 이탈리아 전통 파스타 브랜드 ‘SURGITAL’을 런칭했다.


그 중 하우스 브란트는 1892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설립된 이후로 125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전 세계 70여개국 이상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토탈에프앤비’측은 “진해성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함께 트로트 가수로서는 어린 나이이기에 갖고 있는 세련된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다”며 “또한 요즘 사랑 받고 있는 ‘사랑 반 눈물 반’의 제목 또한 참신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 고 밝혔다.

특히 ‘토탈에프앤비’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 2전시장 8Hall과 1전시장 2Hall에서 볼 수 있다. 진해성은 오는 3일 직접 사람들과 만나며 홍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 당시 ‘사랑 반 눈물 반’ 대신 ‘소주 반 맥주 반’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KBS 간판 예능 ‘1박 2일’에서는 기상송으로 방송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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