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종합가요프로그램 MC로 트로트 가수 유하은이 발탁되자 SNS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그에 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검 키워드로 ‘유하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은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유하은이 매주 OBSW, 가요TV, ETN 등의 채널에서 방송되는 종합가요프로그램 ’M5 뮤직페스티벌‘ MC로 발탁됐다”고 이날 밝혔다.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꼽히고 있는 유하은은 특별한 MC경험이 없음에도 능숙하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여 제작진들로부터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
| 트로트 가수 유하은의 SNS캡처. |
지난해 첫 번째 싱글 음반 ‘응답하라 내 사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하은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고루 갖춘 만능예능꾼으로 손꼽히고 있다.
유하은이 MC를 맡은 ‘M5 뮤직페스티벌’은 M5 방송제작센터(대표 김봉민)와 베스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홍규)가 공동 제작한 새로운 종합가요프로그램으로, 추억의 7090 가수부터 신인 아이돌 그룹까지 한국 가요의 현재와 미래, 과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M5 뮤직페스티벌’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OBSW, 월요일 오전 10시 ETN, 오후 10시 가요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