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올스톱’ 코요태 신지, 급성 인후염 무엇이길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코요태 신지가 급성 인후염 상태가 악화돼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 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태 코요태 컴백 역시 미뤄지게 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급성 인후염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인후염은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컨디션 난조를 보일 때 나타나는 질환중 하나다.

인후염 증상은 기본적으로 목이 따끔하거나 통증, 이물감 같은 증상을 보인다. 만성적으로 진행 땐 가침과 함께 수면장애, 식욕부진을 부른다.

김종민과 함께 코요태 컴백 무대를 준비 중이던 신지(왼쪽)가 급성 인후염 상태가 악화돼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사진=OSEN]

급성 인후염 진단을 받은 신지도 현재 목이 너무 부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음식물 섭취도 불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한 경우 고열,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의 증세와 함께 심한 구취와 설태가 끼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병 초기를 놓칠 경우 일상생활 지장은 물론 심할 경우 생명에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

급성 인후염일 경우 충분한 휴식과 영양 보충으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만성 인후염의 경우엔 전문가 도움과 함께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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