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곡이 수록된 정규앨범 ‘HAN SUMMER’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트로트계의 샛별‘ 한여름이 오는 30일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정규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다.
침체된 가요계에 신바람을 불러올 한여름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방가방가’와 더블 타이틀곡 ‘흔들흔들’ 외에도 ‘오빠야’, ‘한사람’, ‘웃음꽃’, ‘비타민’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트로트 신인으로서 이례적을 넘어 파격적인 행보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여름은 2016년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입상 및 2018년 1월 ‘KBS 전국 노래자랑’ 홍성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트로트 샛별로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여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HAN SUMMER’는 오는 30일 정식 발매되며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홍대앞 브이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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