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눈꽃 속에 더욱 빛나는 세코이아 트리

2019-1-1st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에 세코이아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남가주에서 쉽게 맞이할 수 없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경험하기 위해 자동차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세코이아 국립공원으로 짧은 사진여행을 다녀왔다. 그 곳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 세코이아 트리가 있다. 해발 6000피트 이상에는 24일 밤에 내린 눈으로 이미 하얀 설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고, 그 속에 우뚝 솟은 레드우드 세코이아 트리는 환상적인 겨울 동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Benedict - 1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출사투어 안내 ▶문의전화 :(213)446-7476 /이메일:betterphototrip@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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