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코로나19 비상상황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로컬역 요식업체와 손잡고 도시락을 기부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21일 LA소재 UCLA 메디컬 센터에 허니버드 (Honey bird) 레스토랑이 준비한 도시락 60개를 기부했다. 이 도시락은 밤낮 없이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중환자실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전달됐다.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은 “자신의 건강까지 위협받는 상황에서 환자들을 위해 일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비즈니스 운영이 어려운 데 정성을 담아 도시락을 준비해준 로컬식당주와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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