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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은 지난 19일 코트라 LA무역관, 한국관광공사 등 LA소재 14개 공공기관과 한인타운 인근 행콕파크 소재 총영사관저에서 기업지원활동 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등을 공유하고,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완 LA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식량및 에너지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현재의 상황에서 공공부문 각 기관의 활동 상황, 네트워크, 정보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한국기업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