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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가 식당 운영주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대행한다.
남가주개스컴퍼니(So Cal Gas), PG&E, 그리고 샌디에고개스&전기(SDG&E)등 유틸리티 컴퍼니들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 ‘Restaurants Care Resilience Fund’는 약 366개 식당에 각 5000달러를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자격은 ▲캘리포니아 내에 위치한 식당▲연매출 300만달러 이하 ▲프랜차이즈 식당 제외 1~5개 매장 ▲푸드트럭 포함으로 남가주개스컴퍼니와 PG&E, 그리고 샌디에고개스&전기(SDG&E)중 하나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비즈니스다.
지원금은 식당장비 구입, 직원교육 및 보너스 지급, 결제시스템 구매, 지난12개월 동안 절도,기물파손,화재, 그리고 자연재해 등(Unforeseen Hardship)의 복구에 사용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신청자 ID, 이메일 주소▲ 비즈니스 W9 ▲2022년도 세금보고 서류, 또는 2022년도 매출(Revenue)을 보여주는 서류(*Profit & Loss 등) ▲식당 사진(직원 또는 주인이 일하는 모습, 손님이 식사하는 모습 등)이다. 만일 지원금을 절도,기물파손,화재, 그리고 자연재해 등(Unforeseen Hardship)복구 용도로 사용하려면 경찰 리포트 등 사건 증명서류도 필요하다.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웹페이지(https://restaurantscare.org)를 통해 가능하며 LA 한인회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 한인회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지원한다.
▲문의:(323)73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