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스케치북’ 입성..주목받는 신예 입증

여성 솔로가수 앤씨아(NC.A)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앤씨아는 최근 자신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선배 가수 박정현과의 녹화 인증 사진과 더불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월 ‘교생쌤’으로 데뷔한 신예 앤씨아는 지난 14일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Oh my god)’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갓 데뷔 3개월이 지난 풋풋한 신인가수이다.

때문에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는 연일 데뷔하는 신인 가수의 홍수 속에도 앤씨아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인임을 입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앤씨아는 이날 ‘오 마이 갓’과 Alicia keys의 ‘Tears Always Win’을 열창,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앤씨아와 유희열의 만남은 29일 밤 12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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