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임직원들이 2024년 시무식에서 조직별로 이재원 사장과 사진촬영을 하며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이 함께 얼굴을 맞댄 격의 없는 소통의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CEO(최고경영자) 타운홀 미팅과 조직별로 특색 있는 인생컷 사진 촬영 이벤트로 진행됐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부터 정례화된 시무식 대신 임직원이 함께 눈을 맞추며 새해를 여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시무식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청색을 콘셉트로 CEO와 함께 개성 넘치는 조직별 인생 컷 사진을 촬영하며 2024년의 활기찬 시작을 다짐했다.
이재원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Positive Energy로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