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그란트 패키지(왼쪽)와 와일드 터키 패키지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청룡의 해를 맞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은 더 글렌그란트 패키지와 와일드 터키 패키지다. 더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만들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번 더 글렌그란트 10년과 12년 패키지는 700㎖ 1병에 스템 테이스팅 글라스와 스미스앤레더 가죽 코스터로 구성됐다. 아보랄리스는 700㎖ 1병에 하이볼 글라스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와일드 터키는 위스키 업계의 아버지 불리는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 그리고 손자까지 3대를 아우르는 버번 위스키다. 그 중에서도 101 8년은 50.5도의 강한 도수가 특징이다.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700㎖ 1병에 온더락 글라스와 하이볼 글라스로 구성됐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GS25, CU,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