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인원 누적 150만 명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 가입신청 기간인 1일부터 16일까지 영업일에 가입을 신청한 청년을 대상으로 매일 한명씩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0영업일 동안 취급은행 앱(App)을 통해 가입신청하고,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이벤트 안내사항을 참고해 참여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또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 관련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청년도약계좌 오픈채팅방, 비대면 상담센터 등을 통해 청년들이 궁금해하거나 우려하는 사항을 지속 모니터링 중이며, 청년 수요를 고려하여 관계기관, 금융권 등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