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더 프레임으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며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 패키지를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오뚜기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집 모양의 박스에 담긴 이번 굿즈는 총 3종 패키지로 구성됐고, 각 패키지에는 테마별로 가장 어울리는 오뚜기 제품이 포함됐다.
▷스포츠 관람을 콘셉트로 한 ‘더 프레임’ 패키지에는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보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크림 스프팝콘’이, ▷홈트레이닝 콘셉트의 ‘더 세리프’ 패키지에는 부담 없는 칼로리의 ‘가뿐한끼 곤누들 비빔국수’가, ▷캠핑 테마의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에는 야외에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제주담음 제주흑돼지카레’ 등이 각각 들어있다.
해당 굿즈는 오뚜기의 온라인 스토어 오뚜기몰 내 ‘오뚜기프트’에서 지난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진행되는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함께 즐기는 스포츠 집관은 물론 홈트, 캠핑 등 고객들의 다양한 일상에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와 함께 어디서나 더 신나고 유쾌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