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신인배우 윤창이 넘버원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비상을 예고했다.
6일 오전 넘버원이앤엠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 윤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윤창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유, 위하준 등 인기 배우를 닮은 수려한 외모와 183cm의 큰 키를 지닌 윤창은 2019년 영화 ‘미스터보스’를 시작으로 2020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일반부 장려상을 수상한 ‘마피아 게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또한 개봉 예정인 영화 ‘카인의 도시’에도 출연을 확정한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윤창이 합류한 넘버원이앤엠에는 가수 K2 김성면과 안율, 배우 서광재와 하유하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