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환(왼쪽) 현대바이오랜드 브랜드사업부장이 다문화사랑 공동체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바이오랜드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헬스케어전문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연말을 맞아 2억1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한국 다문화사랑 공동체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Solgar)’의 엽산과 프로바이오틱스 등이다. 전국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40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바이오랜드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업해 솔가를 비롯해 종합 영양제 브랜드 ‘퓨리탄 프라이드(Puritan’s Pride)’, 콜라겐 전문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Vital Proteins)’ 등 건강식품의 국내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