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하…부동산 시장 관심 집중

- 계약금 5%,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까지 지원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 관심 집중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기존 연 3.25%에서 3.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10월 금리 인하에 이은 연속적인 완화 조치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는 매수자의 대출 부담을 낮추고 자금 조달 환경을 개선해 부동산 시장 전반의 회복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 중에서도 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은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혜택은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이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 부담이 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축 초역세권 단지는 풍부한 수요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금리인하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도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 규모로 들어선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 아파트는 계약금 비율을 기존 10%에서 5%로 변경하며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여기에 가전기기 일부 무상 공급과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을 지원한다. 오피스텔 역시 계약금을 5%로 낮추고, 중도금 3% 고정금리, 취득세 1% 지원, 가전기기 무상 공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단지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다양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여건,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와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아현역도 도보권에 있으며,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이 위치해 있으며, CGV와 메가박스 등 주요 문화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어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인접해 행정 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이 밀집해 있어 탁월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이어 초록숲작은도서관, 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 손기정 문화도서관, 손기정 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청파도서관,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차별화된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 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지하 2층에 조성된다. 지상 2층은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됐다. 최상층에 있는 루프톱에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라운지 등이 들어서 가족·지인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