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명절 민속놀이 한마당 모습.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설날 연휴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다양한 콘텐츠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리며, 풍물놀이 후 다양한 민속놀이와 경품이 제공된다. 롯데워터파크에서도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 놀이 체험, 포토월 설치,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와 ‘럭키락커’ 랜덤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HAPPY NEW YEAR 로얄 가든 파티’ 주제로 신년 거리공연이 열리며, 20명의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음악과 율동을 선보인다.
롯데워터파크는 설 연휴부터 3월 3일까지 실내 워터파크를 운영하며, 온수로 겨울철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최대 실내 파도풀과 다양한 슬라이드가 있으며, 신규 슬라이드 ‘매직후크’와 ‘자이언트 슬로프’, ‘패밀리 슬로프’도 가족 단위 손님에게 인기가 높다.
새해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뱀띠 손님에게 종합이용권 40% 할인, 롯데워터파크는 5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 한정 판매 ‘스페셜 2인권’은 32% 할인과 핫팩을 제공하며, ‘올인원터파크’ 패키지는 50%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