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영화 ‘스물’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물’은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모든 것이 새롭고 설레는 스무살 남자 3인방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투자배급은 제작사 뉴(NEW)가 맡았다.
유연석 외에 김우빈도 ‘스물’ 남자 주인공으로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유연석은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 촬영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