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청년 서포터즈와 ‘에코 플로깅’ 성료

BAT로스만스 청년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가 29일 서울 종묘광장공원 일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BAT로스만스는 청년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와 함께 지난 29일 서울 종묘광장공원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BAT로스만스가 올해 처음 선보인 청년 환경 서포터즈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2시간 동안 도심 내 담배꽁초와 생활 폐기물 45㎏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외에도 일회용품 줄이기 ‘용기내 챌린지’, 제로 웨이스트 상점 방문, 친환경 소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개인과 팀별 실천 사례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도 확산시켰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친환경 실천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