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다. 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음주와 흡연, 환경오염 등이 있다. 발생 연령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의료기술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이러한 추세를 고려할 때, 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망률만큼 크게 다가오는 암 치료비용에 대한 문제도 경제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남성, 여성 구분 없이 암 보험 상품에 관심이 높아 가입자도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암 치료비용과 생활비용을 함께 보장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암 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이 있다. 암 보험 가입요령을 알아보자.
암 보험 추천 상품에 가입 시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암 진단금 보장한도를 살펴보자, 암은 치료 시 어떤 암에 따라 치료비용이 달라지는데 일반암은 작게는 1,000만원에서 고액암은 최고 8,000만원까지 치료비가 들어간다.
최근 암 발병이 늘어나면서 보험금 지급이 증가하여 암 진단금 및 보장범위가 축소되는 상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진단금은 적게는 2,000만원부터 높게는 1억 원까지 보장이 되는 상품들이 있기에 꼼꼼히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속적인 암 치료를 위해 소득을 상실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암 진단자금은 생활비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진단금을 높이면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으니, 부담되지 않도록 암 보험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또한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는데, 갱신형은 가입 시 보험료가 저렴할 수 있으나 갱신할 때마다 나이와 병력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되어 암 발병률이 높은 연령일수록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비갱신형은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동일하지만 갱신형보다 가입 시 보험료가 조금 더 높다. 그러나 누적된 보험료를 계산했을 때는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이 더 저렴하다.
최근, 젊은 연령층도 암에 걸리지만 대체적으로 50세 이후에 발병률이 높다. 암 보험 가입 시 보장기간을 나이나 병력으로 재가입이 어렵고 보장도 제한될 수 있으므로, 길게 선택하여 충분한 보장을 받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암 보험은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주어진다. 이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암 진단을 받은 후 진단금을 받기 위해 암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하니, 반드시 암 보험 가입 후 90일 이후 암 진단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 암 보험 비교를 해야 한다. 가입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등의 조건에 따라 보장금액, 보험료가 달라지므로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를 반드시 해야 한다.
최근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 암보험114(http://cancer-bohum114.com)에서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 및 실시간 보험료 계산을 할 수 있으며,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흥국화재, 동양생명, 삼성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등 암 보험 상품 가입순위에 따른 비교가입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