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3주 연속 결방…’연예가 중계’ ‘인간의 조건’는 정상 방송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가 3주째 결방 중이다.

KBS는 당초 3일 오후 방송 예정인 ‘불후’를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이다. 이로써 지난 12일 방송을 끝으로 3주 연속 전파를 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날 방송되는 KBS2 ‘연예가 중계’와 ‘인간의 조건’ 등은 예정대로 방송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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