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의 상가시장 진출… 상가도 대기업 손 대야 잘 나간다?

초역세권 중심, 마지막 브랜드 상가 분양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

장기 경치침체와 경기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은 투자자 중심에서 실수요자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분양시장 불황에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수익형 부동산만은 여전히 인기다.

최근 상가시장의 부흥과 함께 이에 따른 브랜드 건설사들이 수도권 인기 지역 위주로 속속 상가 공급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상가가 크게 주목 받는 이유는 시행사 부도 가능성도 낮고 계약자를 보호하는 안전 장치가 다각도로 마련돼 있기 때문에 대기업 브랜드 인지도와 투자 안정성을 기대하는 상가 투자자나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이 공급예정인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광교역 마지막 상업지의 중심상가로 지상1층~2층만 상가로 설계하였으며, 지상3층~10층은 오피스텔로 이미 분양이 완료되어 2014년 6월 준공예정이다.

이 상가는 광교역 초역세권 대로변 중심에 위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배후 아파트단지로 연결되는 보행자전용도로에 접해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상층부 오피스텔 786세대의 기본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고정 수요가 보장된 셈이다.

광교역 상권은 광교신도시 3대상권 중 배후수요가 가장 많고, 가장 빨리 상권이 활성화된 역세권 중심상권으로 기존 공급 상가들은 이미 입점이 완료되어 성황리에 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단지내 상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2016년 2월 광교역이 개통되고, 2017년 법조타운이 준공되면 6천여명의 법조타운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들의 출퇴근 동선으로 광교역을 이용하기 때문에 추가 유동인구 확보에 따른 미래가치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황금 입지에 자리한 상가답게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준공된 광교역 인근 타 상가들의 유일한 문제점은 주차시설 이였으나,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1층~지하5층까지 지하층 전체를 주차장으로 설계하여 편리한 주차동선과 여유로운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는 장점도 있다. 상가이용고객을 위한 편리한 주차시설이 가능했던 이유는 인근 타 상업지보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의 대지면적이 약 2배 이상 넓기 때문이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임대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정 지급해 주기 위해 업계 최초로 ‘투자안심보증제’를 전격 도입하여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자안심보증제란 준공 후 신분당선 개통시점인 18개월 동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투자안심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것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 관계자는 이러한 상가의 특장점과 미래가치로 인근 부동산업체뿐만 아니라 관심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588 – 415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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