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희 어바인시 시의원(부시장 겸임)이 오는 11월 7일로 예정된 어바인시 시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13일 한인타운 내 한 식당에서 ‘강석희 시의원 2006 LA 재선위원회(공동의장 민병수, 고석화)’ 주최로 강 시의원의 재선을 위한 모임을 갖고 본격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석희 의원은 “2년제 시장직 1명과 4년제 시의원 2명을 선출하게 되는 어바인시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만큼 지난 선거에서 보여준 한인들의 적극적 표결집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용궁 식당(966 S Vermont Ave.)에서 재선 첫 펀드레이징 캠페인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자리에는 지난 뉴저지주 선거에서 한인 최초로 시장직에 오른 최준희(Jun Choi) 시장이 초청연사로 초대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문의 : 리차드 최 집행위원장 (562) 508-0721 박상균 기자 /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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