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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왼쪽 네번째부터) 태평양은행 장정찬 행장, 박용준 세리토스 지점장, 정광진 이사장 등이 세리토스 지점 개업을 알리는 컷팅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07 Koreaheraldbiz.com | |
태평양은행(행장 장정찬)이 1일 세리토스 지점(지점장 박용준)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세리토스 인근 아테시아(17901 Pioneer Blvd.) 지역에 위치한 태평양은행의 세리토스 지점은 오렌지카운티(OC) 지역 은행 첫 지점으로 박용준 지점장을 포함 총6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된다.
이로써 태평양은행은 윌셔가 본점(3701 Wilshire Blvd.)을 비롯 지난해 확보한 롤랜하이츠 지점, 다운타운 지점, 그리고 이번에 오픈한 세리토스 지점 확보로 ’1본점 3지점망 체제’로의 변신에 성공함으로써 중형은행의 기틀을 갖추게 됐으며, 오는 4월 토랜스 지점에 이어 5월에는 한인타운 올림픽지점의 개설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박상균 기자 /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