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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프라임의 위기속에 지혜로 똘똘뭉쳐 한인들의 원할한 융자와 크레딧 교정에 앞장서는 뉴욕파이낸셜 직원들 김윤수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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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프라임 파문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뒤흔들리고 있다.
한인융자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위기의 시대에도 현자는 있다. 지혜로 똘똘뭉친 ‘뉴욕 파이낸셜(공동대표 브라이언 주·네이단 윤)’은 서브 프라임의 충격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며 한인들에게 융자의 지름길인 크레딧 교정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20년 융자인의 길을 걸어온 뉴욕 파이낸셜의 네이단 윤 공동대표는 현재의 서브 프라임 파동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신용도가 낮은 바이어들이 주택을 담보로 노 다운 구입한 후, 100% 대출이 이어져 서브 프라임 현상이 초래됐다” 며 “어려운 시기에는 재융자를 통해 이자율을 떨어뜨렸으나 지금은 그렇지도 못해 노 다운 프로그램으로 투기성 주택을 구입한 한인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모기지 랜더들이 대출 부실화에 위기감을 느끼고 대출 심사를 엄격하게 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주택 구매력을 낮아지게 만든 것이라는 지적은 반대로 개인 인컴 수입이 확실하고 좋은 크레딧을 갖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주택을 구입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업계가 바라보는 위기 속의 기회론이다. 한편 브라이언 주 대표는 설사 크레딧이 나쁜 한인들도 당장 오늘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여 크레딧을 교정하며 워밍업을 할 것을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