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위니아스키 CFO 사임

한미은행(행장 손성원)의 마이클 위니아스키 CFO가 지난 5일 사임했다.

손성원 행장은 “경영진의 핵심 멤버였던 위니아스키가 사임하기로 해 유감이지만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은행측은 공석이 된 CFO자리에 곧 적임자를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니아스키 CFO는 손 행장이 부임하기 전인 2003년부터 한미은행에서 일해왔다.그는 LA에 있는 다른 은행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미은행의 주가는 지난 5일 1.16% 오른 16.57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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