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바 H마트, “장보기 즐거워라!”


▲ 대형 수산시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전문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는 H마트 수산물 코너는 각종 생선과 해산물류가 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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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는 장보기가 즐거워!”

LA 동부 H마트(대표 권일연) 다이아몬드바 매장의 파급력이 30~40마일 거리의 오렌지카운티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오픈 3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H마트에는 주말마다 가족 나들이 삼아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장보기 행렬이 꼬리를 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가격이 저렴하고 물건이 풍부해 개스비를 계산해도 훨씬 절약을 할 수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온 가족이 온다”고 밝혔다.

한편 H마트가 그랜드 오프닝 기념 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경품 이벤트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특등 1명  H마트상에는  4만5000달러 상당의 ‘벤츠(SUV ML350)’가 경품으로 걸려 있으며, 1등 3명에는 9,700달러 상당의 아시아나 항공권, 2등에 2,300달러 상당의 50인치 LG플라즈마 TV 등 고가의 선물을 비롯해 총 3333명에게 선물 혜택이 주어진다.

경품 응모 접수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9일(일요일) 오후 2시에 추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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