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은행 장학사업 올해까지 488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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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488명에게 1000달러씩 총 48만8000달러를 장학금으로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나라은행은 지난 6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본점에서 올해의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29명의 대학 진학 예정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나눠줬다.

이 자리에서 민 김 행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은 한인은행가의 첫번째 여성행장이 된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라고 당부했다.이 자리에는 LA시정부에서 인간관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카라 칼라일 위원장이 초청돼 리더십에 관한 의견을 학생들과 나눴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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