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21일자에서 LG전자 남용 부회장 와이드 인터뷰 기사를 크게 실었다. WSJ는 B섹션인 마켓 플레이스 1면과 2면에 걸쳐 미국가전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LG전자가 최근 가전부문을 매각키로 한 제네랄 일렉트릭(GE)의 유력한 인수 후보 중 하나로 지목하고 남용 부회장의 컬러 캐리커처와 함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남용 부회장이 지난해 초 LG전자의 CEO로 취임한 이후 외국인 임원을 영입하고 사업장에서 영어를 쓰도록 하는 등 LG전자를 21세기형 다국적기업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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