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하는 레예스 시의원 “한인 목소리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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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시의회에 적극 알리겠다”

LA한인타운에 대형 주상복합콘도를 건설하고 있는 아키온 그룹의 크리스 박 대표(사진 왼쪽)가 오는 11월의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에드 레예스 시의원을 위해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지난 20여년간 시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온 레예스 시의원은 지난 10일 저녁 LA한인타운내 위치한 아키온그룹 사무실을 찾아 “한인커뮤니티는 이제 문화적, 경제적으로 LA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잡았다”라며 “한인들과 같은 이민자 커뮤니티 출신으로서 시의회가 벌이는 사업에 한인커뮤니티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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