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 기아 보레고 탄다


 ▲ 추신수가 보레고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메이저 리그에서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며 대한민국 유일한 한국인 타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추신수가 SUV 최강자 보레고와 만났다.
기아자동차는 4일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에서 추신수 부부를 초청해 오영 기아차 판매사업부장과 기아차 임직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추신수에게 보레고를 전달했다.
추신수가 이용하게되는 보레고는 최고급 모델인 KV 300으로 이번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추신수에게 보레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신수 선수에게 보레고를 제공함으로써 팬들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보레고를 알리고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아만티 스타마케팅의 성공에 이어 보레고도 최고의 스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레고의 명차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04년 박찬호에게 아만티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태극전사인 이영표, 설기현, 차두리, 박지성을 비롯해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와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 야구선수 이승엽 등에게 아만티를 제공한 바 있다. 기아차는 앞으로 대형 SUV 보레고, 대형 세단 아만티와 함께 스포츠 스타 및 빅스타 마케팅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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