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은행에서 근무하던 데이빗 최(한국명 최대현) 전무가 중국계은행인 골든코스트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은행이 최근 고객들에게 발송한 편지에 따르면 최 전무는 지난 13일자로 골든코스트은행의 전무(EVP) 겸 최고대출책임자(CCO)로 근무를 시작했다. 최 전무는 29년이 넘는 기간동안 은행가에 몸담고 있는 베테랑 뱅커로 최근까지는 지난 2001년부터 창립멤버로 일해 온 유니티은행의 전무 겸 CCO로 활동했다. ▶문의: (562)216-6323 염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