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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건설의 서원준 지사장이 그레머시 콘도의 특징과 그간의 판매 현황등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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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선호지역 중 하나인 3가 행콕팍지역에서 지난 8월 부터 분양을 시작한 명품 콘도 ‘그래머시 온 서드(The Gramercy on third)’가 분양 두달만에 66%이상의 유닛을 판매했다. 한인타운 및 다운타운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3가 초등학교 등의 뛰어난 학군, 라치몬트 빌리지, LACMA, 글로브몰 등 여가 시설과의 인접성 등 완벽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그래머시 온서드는 지난 8월14일 분양 시작 이후 두달이 지난 현재 총 30개의 유닛 중 20개의 유닛의 판매를 완료했다. 이는 최근 타운에서 분양을 시작한 타 콘도와 비교해 월등한 판매속도다. 그래머시 온 서드의 모든 유닛은 3베드룸 2베스룸의 플로어 플랜을 바탕으로 분양면적은 1511~1599스퀘어피트 사이로 유닛별 차이가 있다. 가격은 유닛별로 50만 달러에서 70만 달러 사이에 형성되었으며 한인들에게 특히 관심이 높은 HOA 비용은 393달러로 정해졌다. 전체 단지를 U자형으로 배치해 자연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시킨 그래머시 온 서드는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코트야드와 로비, 최첨단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 각 입주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개별 수납공간 등 기본 편의시설은 물론 층간 소음을 최대한 줄인 방음시설, 외부개방형 복도 등을 갖춰 개인 프라이버시를 높였다. 여기에 한인들이 선호하는 고품격 인테리어 및 바닥재, 마감재 그리고 최고급 사양의 부엌 장비까지 구비돼 있어 입주자를 최대한 배려했다. 또한 LA 지역 그 어느 콘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입주 1년 후까지 총 3회에 달하는 정밀 검사 ‘워크-쓰루 인스펙션(3-Walk Thru Inspection)’을 실시, 유닛의 모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철저히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3회 정밀 검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SK는 구매자들이 입주를 시작하면 일정기간 보수 인력을 현장에 상주시켜 보수 유지와 관련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 60일이 되면 추가 점검을 통해 입주 후 발생한 문제에 대해 보수를 실시하고 입주 1년 후에는 마지막 최종 점검을 실시 향후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 예방 공사를 실시하게 돼 있다. 그래머시 온 서드는 타운내 타 콘도와는 차별되게 미국내 최대 보험사인 BB&T 보험그룹의 10년 건물보장보험에 가입, 준공 후 10년 동안 만약의 경우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입주자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한편 SK와 비텍 측은 그래머시 온 서드가 이처럼 판매호조를 보이자 분양 호조를 자축하는 ‘하우스 워밍 파티(House warming party)’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하우스 워밍 파티는 10월 23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간단한 다과와 음료수가 제공된다. ▶문의: (877)-311-4726(GRAM) 혹은 웹사이트 www.thegramercyonthird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