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분·사료업체인 동아원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가격 변동이 민감해진 국제 곡물시장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진행 중인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확대의 일환으로 분석된다.동아원은 2015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곡류자원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
특히 상장을 통해 기업을 알림으로써 현재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수출되고 있는 관련 제품들의 경쟁력을 더욱 높힐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동아원의 프리믹스제품의 경우 95%이상이 수출되고 있는데 특히 까다로운 일본에서 최상급 제품으로 평가를 받은 만큼 미국에서도 베이크마크와 같은 큰 회사들과의 경쟁에서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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