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지점 1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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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유재승)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지점이 개점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1년 10월 22일 문을 연 한미은행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지점은 퍼스트글로벌(First Global)은행으로 개설돼 올림픽과 하버드 길에 있는 건물에서 영업을 시작해 갤러리아 쇼핑몰이 설립되면서 이전했다.
24일 열린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지점을 변함없이 애용한 주요 고객 및 한미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재승 행장은 고객들과 10년동안 갤러리아 지점에 근무한 직원에게 감사패와 꽃다발 및 선물을 증정하여 감사를 표했다. 유 행장은 “한미가 지난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할수 있었던 이유는 한미를 한결같이 믿고 애용해주신 고객들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커피음료를 만들어 주는 커피바 이벤트를 실시해 지점 방문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커피를 제공했다.
한편 한미은행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지점은 10주년을 맞아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모든 신규 비즈니스 체킹 어카운트(신규 계좌 최소 개설금액 2500달러) 고객에게는 첫 체크북(76달러상당)을 무료로 증정하고 개인체킹 프로모션으로는 모든 신규 레귤러 체킹 어카운트(신규 계좌 최소 개설금액 500달러) 고객에게도 첫 체크북(21달러상당)을 무료로 증정한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