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러쉬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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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는 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를 열창했다.
이날 러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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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는 ‘이별은 아픔이 아닌 새로운 나를 찾는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노래다.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록 사운드와 귀에 익숙한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용준형, 시크릿, 빅스, 걸스데이, 윤하, 테이스티, NC.A, 대국남아, 주비스, 알파벳, 히스토리, 와썹, 소냐, 혜이니, 러쉬,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