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신 변호사

LA한인타운에 소재한 ‘KL & Kim’ 로펌의 김한신 대표 변호사는 한국 은행협회의 싱크탱크인 금융연구원 초청으로 미국의 신재생 에너지 (Renewable Energy) 금융 현황과 다양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구조, 그리고 정부 정책에 대해 오는 18일 서울 상명대 국제회의실에서 강연한다.

KL & Kim은 신재생 에너지 관련 법률 업무의 선발 주자 중 하나로 한국 기업들의 풍력, 태양광등 해외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들에 대해 조인트 벤처, 프로젝트 파이낸싱, 프로젝트 인수 등에 관한 업무를 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들에서 프로젝트 금융 기법의 중요성, 그리고 정부 정책과 법률적 뒷받침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한국 사내 변호사 모임인 기업법무협회가 한미 FTA 발효 한달을 기해 저작권 관련 주요 법적 이슈들을 점검하는 내용이다. 김변호사는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의 Supboena(소환장) 발부와 ‘John Doe 소송 비교’를 주제로 발표한다.